멀쩡히 잘 쓰고 있던 리눅스 시스템에서 갑자기 하드 디스크 공간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난감할 따름. 별다르게 추가로 프로그램을 많이 설치하는 것도 아니고, 영화를 다운 받아 보는 것도 아닌데 왜 갑자기 하드 디스크 공간이 100여 메가바이트 가량 밖에 안 남았는지... 이게 처음 리눅스를 설치하려고 잡은 하드 디스크 공간이 34기가 바이트나 되었었는데... (우분투 리눅스를 설치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은 4기가 바이트임) 디스크 사용량 분석 유틸리티를 돌렸더니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 무려 /var/log라는 디렉터리가 21기가 바이트나 되는 용량을 차지하고 있다니. 음... 그런데 Permission이 root로 되어 있어서 왠지 지우기가 좀 찜찜했지만... 그래도 이름이 로그이..
요즘은 왠만하면 압축 프로그램들이 유니코드를 지원하기 때문에 한글 윈도우에서 파일 이름이 한글로 돼 있는 파일을 압축하면, 파일 이름이 유니코드로 변환된다. 따라서 이를 일본어 윈도우나 리눅스 등에서 압축을 해제해도 온전한 파일 이름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글로벌 시대를 역행하는 일부 '구 버전' 압축 프로그램들은 유니코드 그런거 모른다. 덕분에 내려받은 압축 파일을 풀었을 때 파일 이름이 무참하게 깨져서 표시되는 경험들은 많이들 하고 있지 않은가. 이런 경우에는 압축관리자GUI가 아닌 터미널에서 압축을 풀면 됐었다. 예를 들면 unzip -oCP949 "한글이름파일이 들어간 압축파일.zip" 이런 식으로 말이지. 게다가 터미널에서는 파일 이름 앞쪽만 대충 쳐주고 tab 키를 치면 알아서 자동 완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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