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등이나 그런데서 다운로드 받은 한글 자막 파일이 토템 플레이어에서는 줄줄이 깨져서 나오더군요. 엄머, 아무래도 자막을 만드시는 분들이 윈도 환경에서 작업을 하시다보니 파일 인코딩이 문제가 된 듯 합니다. 아.. 이럴 때는 어쩌면 좋으려나... 어쩌면 좋긴요. 그냥 스크립트 하나 만들면 되는거지. #-*-coding:utf-8 import glob g = glob.glob('./*.smi') for smi in g: smi2 = sim[:-4]+'_unicode.smi' f1 = open(smi,'r') f2 = open(smi2,'w') for line in f1.readlines(): f2.write(line.decode('euc-kr').encode('utf-8') f1.close() f2.c..
아마, 대부분의 윈도용 어플리케이션들이 '굴림체'에 맞춰져 있기 때문인 듯 하다. 이럴 때는 여러 가지 해결책들이 이미 포럼이나 블로그 등등에 올라와 있긴 한데, (주로 WINE의 한글 글꼴 설정을 바꾼다던가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굴림체를 WINE의 폴더 안에 복사하는 것. Alt+F2키를 눌러 다음을 입력한다. gksu nautilus 그럼 암호를 한 번 물어본 다음, 파일 관리자(노틸러스)가 실행된다. 윈도우가 설치된 드라이브로 들어가서 폰트 폴더 (WINDOWS/Fonts)로 간다. 여기서 gulim.ttc 파일을 복사하여, 와인이 설치된 폴더 아래 ~/.wine/drive_c/WINDOWS/Fonts에 붙여넣는다. 다 되었으면 WINE에서 메모장을 실행해보면, 메뉴나 이런 곳의 글꼴이 ..
에메랄드가 왠지 지겨워졌다. Alt+F2를 누른후, 다음을 입력한다. gtk-windows-manager --relpace 에메랄드가 사라지고 기본 창 관리자가 표시된다. 다시 메타시티를 사용하려면, 그놈 관리 도우미를 실행한다... 역시 Alt+F2 (조금만 입력하면 자동완성이 지원된다) gconf-editor app > gwd 분류로 찾아 들어간 다음, use_metacity_theme 에 체크해준다. 메타 시티에서 조금 더 나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app > metacity > general 분류로 들어간 다음, compositing-manager에도 체크해준다. (사실 뭐가 달라지는지는 잘 모르겠다. 단, 화면효과를 없음으로 한 경우에는 조금 화면의 모양새가 나아지는 듯 하다)
최근 몇 개의 컴퓨터에 우분투 9.04를 다양하게 설치해보고, 나중에 까먹지 말자고 생각하며 몇 가지를 정리함. 스크린 샷 등으로 친절하게 설명하려고도 생각은 했으나, 너무 귀찮고 시간이 없어서 패스. 나중에 기회가 되면 wireframe.tistory.com등에 다시 설치 절차를 올려볼 생각임 설치 CD 구하기 우분투 설치 시디 - 우분투 홈페이지에서 iso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음. 한국 서버로는 다음에서 운영하는 ftp 서버가 있는데, 이 서버가 속도가 제법 나오는 편임. iso 파일을 필히 cd에 구워둔다. 설치하는 경우 준비해야하는 것들 1. 완전히 새로 설치 - 기존에 사용하던 OS를 밀어버리고 완전히 새로 설치해야 하는 경우에는 별다른 준비는 필요 없다. 중요한 데이터가 있으면 알아서 미리 ..
최근, 외장하드를 구매하고 갑갑한 하드 디스크에 쌓여있던 예전 업무 관련 자료들이나 메일들을 별도로 백업하려고 하였는데, 신나게 파일들을 복사하다 보니 난관에 부딪히게 되었다. FAT32에서는 4기가 이상의 파일을 저장할 수 없다니!!! 너무나 기쁜 나머지 외장 하드의 파일 시스템이 뭔지도 모르고 그냥 썼던 것이 화근이다. 역시 옛말 틀린 거 하나도 없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널 걸 ㅠㅠ. 하지만 이미 100기가 가량의 자료를 백업 받아둔 상황이라 이걸 다시 포맷한다는 것 자체가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예전에 하드 디스크 파티션을 나눠서 C만 NTFS로 쓰고 D를 FAT32로 쓰다가 중간에 바꿨던 기억이 있었는데, 탐색기의 하드 디스크 속성 창에서는 관련 내용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구글링하여 알..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하려고 하는 경우, 정상적으로 삭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윈도우에서 폴더나 파일을 삭제할 수 없는 것은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경우는 크게 다음의 세 가지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해당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할 권한이 없는 경우해당 파일이 다른 응용 프로그램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 경우해당 파일이나 폴더의 정보가 HDD 상에서 꼬인 경우1번의 경우에는 해당 파일이나 폴더를 삭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사용자로 로그인하거나, 권한을 획득하여 삭제가 가능하다. 2번의 경우에는 해당 파일을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종료하거나 (많은 경우, 압축을 풀기위해 열어놓은 압축 파일을 삭제하려고 시도할 때 많이 발생한다.) unlocker와 같은 툴로 해당 파일..
USB는 '핫 플러그'라는 특성 때문에 마우스나 키보드를 비롯하여 스캐너, 프린터 등 아주 널리 쓰이는 버스의 종류가 되었다. 사실 USB가 나오기 전에는 마우스나 키보드 케이블이 본체에서 빠지면 울며 겨자먹기로 컴퓨터를 껐다 켜야 했기 때문이다. (핫 플러그는 그냥 켜진 상태에서 꽂아도 된다는 의미이다.) 컴퓨터 작동 중에도 마음대로 꽂고 빼는 점은 매우 편리하지만, 사실 '저장장치'의 경우에는 실제로 액세스 하는 중에 빠져버리면 매우 곤란하기 때문에 윈도에서는 쑬렁 빼기 전에 '중지'하는 절차를 사실상 한 번 거치게 마련이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을 살펴보니 이렇게 USB 메모리를 빼는 사람은 나 밖에 없는 듯. 이런 식으로 USB 메모리를 뺐다 꽂기를 반복하면, 같은 포트에 꽂았던 메모리가 그 다음에..
파이썬은 참 쉽고 재밌는 언어다. 개발자가 아닌 나로서도 처음 파이썬을 설치하고 몇 시간 사이에 이것 저것 뚝딱 뚝딱 만들 수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어지간한 모듈은 이미 다 만들어져 있는 거나 마찬가지라서 추가만해주면 못할 것이 없는 듯 하다. 재밌는 것은 파이썬 코어는 최소한의 기능만을 제공하고 대부분의 기능이 확장 기능이라 할 수 있는 모듈로 구성되어 필요한 요소만 코드에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모듈들은 기본 라리브러리로 제공되는 것들도 있고, 그렇지 않아서 별도로 내려받아 설치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이 글에서는 파이썬 스크립트를 exe 실행파일로 만들어주는 py2exe 모듈을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대부분의 파이썬 모듈이 거의 같은 방법으로 설치되므로 참고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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