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블 파이썬 홈페이지 >> http://www.portablepython.com/ 포터블 파이썬은 파이썬 인터프리터를 포함한 몇 가지 툴을 일반 폴더 내에서 실행가능하도록 환경 설정을 손보아 USB에서도 실행 가능하도록 만들어 놓은 패키지이다. 즉 USB 상에 설치해 놓으면 파이썬이 설치되지 않은 PC에서도 파이썬 스크립트를 실행하거나 직접 코드를 만들 수가 있다. 포터블 파이썬은 파이썬 인터프리터 및 기본 모듈 외에도 요즘 잘나가는 웹 프레임워크인 Django, GUI를 입힐 수 있는 wxPython, 게임 프로그래밍에 사용되는 Pygame, 공학 계산에 사용되는 Numpy 등의 모듈을 이미 포함한 상태이며, PyScripter, PSE와 같은 파이썬에 어울리는 통합 개발 환경(IDE)의 포터블 버전..
윈도우 자동화 툴 - pywinauto 파이썬을 처음 접하면서 우연찮게 알게된 pywinauto. 인터넷 강의 자동 수강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느라 알게 되었는데,윈도우의 GUI에 접근하여 마우스,키보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이다. 임의의 창을 특정하거나, (없으면 실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창의 모듈을 특정하여 키 입력이나 마우스 입력을 전달하여 사용자가 미리 정의한대로 작업을 자동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글에서는 pywinauto를 설치하고 간단히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0. pywinauto 설치를 위해 pywinauto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SendKeys라는 모듈을 설치해야 한다. SendKeys는 키보드 입력을 가상으로 만들어주는 모듈이다. >> SendKey..
우분투에서는 Ctrl+Alt+Del 키를 눌러도, 윈도우의 작업 관리자와 같은 프로세스 목록이 별도로 표시되지 않아서 아주 가끔 발생하는 죽지도 않고 얼어버린 프로그램을 종료하기가 까다롭다. 이 경우에는 터미널을 통해 다음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 xkill 이렇게 실행하면 종료할 프로그램의 윈도우를 마우스로 찍으라는 메시지가 표시된다. $ xkill Select the window whose client you wish to kill with Button 1.... xkill 명령을 실행한 후 커서 모양이 변하는데, 이 커서로 없애버릴 프로그램의 윈도우를 클릭하면 해당 프로그램이 종료된다. 단 이 때는 제목 표시줄을 클릭하는 것은 먹히지 않아서 roll-up 시켜 놓은 창이 얼어버린 경우에는 사용할..
1. 리스트의 원소 정렬하기 파이썬의 리스트의 원소를 정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sort 매소드를 사용하는 것인 줄 알고 있었다. 즉 다음과 같이 사용하면 된다. >>l = [3,2,1,5,4] >>l.sort() >>l [1,2,3,4,5]문제는 이 sort 메소드는 pop 메소드와 같이 원래 리스트 원본(?)이 변경되는 것인데, 그래서 찾아보았더니 파이썬에서는 sorted라는 내장 함수를 지원하고 있었다. 이 sorted 함수는 원본의 변형없이 정렬된 리스트를 만들어 준다. 따라서 원본이 리스트가 아닌 터플이나 사전, 그리고 문자열이어도 무방하게 사용가능하다. (터플의 경우에는 각 터플의 첫번째 원소를 기준으로 리스트를 정렬하며, 사전의 경우에는 '키'들을 정렬하여 리스트로 만들어 준다.) >>l =..
netsh.exe는 네트워크 설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명령줄 도구이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유선랜을 반복적으로 바꿔서 설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사람에게 최적의 도구이다. 명령줄 프롬프트 상에서 netsh 라고 입력하면 쉘 형태로 실행되면서 하위 문맥 구조를 추가로 입력할 수 있게 끔 설정되어 있다. 다른 부분은 아직 어떻게 사용하는지 잘 모르겠고, 여기서 필요한 것은 IP를 변경하도록 하는 것이므로 차근 차근 따라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명령 프롬프트 상에서 netsh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프롬프트가 생성된다. netsh> 먼저 우리가 변경해야할 유선랜 인터페이스를 찾아보도록 하겠다. 보통은 ‘로컬 영역 연결’이라고 이름 붙여져 있는 것 같다. 먼저 interface 관련 설정을 확인..
IE8의 RC1이 이미 릴리즈 되었고, 아마 빠르면 올 상반기 내로 정식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물론 숩도 IE로 웹서핑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새로 출시되는 브라우저 들은 거의 다 족족 설치해보는 습성이 있어서 냉큼 받아서 설치해보았더랬다. IE8 RC1에 대한 대략적인 감상은 wireframe에서 이미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고, 이번 주말 이틀 동안에는 단지 '하나포스 무료 영화'를 보고 있었다는 이유로 IE8로 웹 서핑을 조금 해 보았고, 또 이를 통해 그간 IE8에 대해 막연히 가지고 있던 생각들 (이는 주로 어떤 '보도자료'나 역시 이를 확대 재생산하는 블로그들에 의한 선입견인듯)에 대해 보다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IE7을 돌이켜보기 우선 IE6를 지금까지..
1. 회사 노트북이 수상한 동작을 보인지는 꽤 되었다. 그런데 주말에도 내내 집에서 노트북과 함께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었다. 이미 레지스트리의 크기는 50메가 바이트에 육박하고 있었고, 부팅에 최장 7분, 시스템 종료에 평균 4~5분 가량이 걸리기 때문에 'mobility'라고 쓰여있는.. 노트북에 붙어있는 스티커가 무색할 정도였다. 외부에 회의라도 있는 날에는 회의가 끝나고 모든 사람이 떠나는 그 속에서도 묵묵히 노트북을 지키고 있어야 하는게 괴로웠고 더 이상 참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노트북을 밀어버릴 결심을 했다. 2. 포맷을 결심하면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자료 백업이다. 노트북에 주로 저장되어 있는 자료는 작업하던 문서와 이미지, 그리고 메일 같은 것들..
개인적으로 빨간우산(Avira AntiVir)의 사용을 선호하고 (또한 부담도 적고 성능도 나름 신뢰하니까) 또 사무실의 다른 분들 PC를 보면 USB로부터 옮은게 분명한 바이러스에 걸려서 '내 컴퓨터' (정확히는 그분의 컴퓨터)가 열리지 않는 사태를 보면서 큰 맘 먹고 해당 백신을 삭제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파일과 레지스트리 항목만 삭제하였더니, 이상하게 재부팅 후 로그온만 하면 어디선가 다시 설치가 되는 것으로 보아서는 회사 네트워크로부터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도록 되어 있는 거 같더군요. 아무튼 아래와 같은 절차를 통해서 삭제한 후 재부팅을 하니 더 이상 재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만세) 1. 실행중인 Trend Micro OfficeScan의 프로세스들을 kill 한다. - Shift + C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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