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sh.exe는 네트워크 설정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명령줄 도구이다.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유선랜을 반복적으로 바꿔서 설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사람에게 최적의 도구이다. 명령줄 프롬프트 상에서 netsh 라고 입력하면 쉘 형태로 실행되면서 하위 문맥 구조를 추가로 입력할 수 있게 끔 설정되어 있다. 다른 부분은 아직 어떻게 사용하는지 잘 모르겠고, 여기서 필요한 것은 IP를 변경하도록 하는 것이므로 차근 차근 따라해 보도록 하겠다. 먼저 명령 프롬프트 상에서 netsh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프롬프트가 생성된다. netsh> 먼저 우리가 변경해야할 유선랜 인터페이스를 찾아보도록 하겠다. 보통은 ‘로컬 영역 연결’이라고 이름 붙여져 있는 것 같다. 먼저 interface 관련 설정을 확인..
IE8의 RC1이 이미 릴리즈 되었고, 아마 빠르면 올 상반기 내로 정식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물론 숩도 IE로 웹서핑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새로 출시되는 브라우저 들은 거의 다 족족 설치해보는 습성이 있어서 냉큼 받아서 설치해보았더랬다. IE8 RC1에 대한 대략적인 감상은 wireframe에서 이미 한 번 포스팅한 적이 있고, 이번 주말 이틀 동안에는 단지 '하나포스 무료 영화'를 보고 있었다는 이유로 IE8로 웹 서핑을 조금 해 보았고, 또 이를 통해 그간 IE8에 대해 막연히 가지고 있던 생각들 (이는 주로 어떤 '보도자료'나 역시 이를 확대 재생산하는 블로그들에 의한 선입견인듯)에 대해 보다 회의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IE7을 돌이켜보기 우선 IE6를 지금까지..
1. 회사 노트북이 수상한 동작을 보인지는 꽤 되었다. 그런데 주말에도 내내 집에서 노트북과 함께 일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었다. 이미 레지스트리의 크기는 50메가 바이트에 육박하고 있었고, 부팅에 최장 7분, 시스템 종료에 평균 4~5분 가량이 걸리기 때문에 'mobility'라고 쓰여있는.. 노트북에 붙어있는 스티커가 무색할 정도였다. 외부에 회의라도 있는 날에는 회의가 끝나고 모든 사람이 떠나는 그 속에서도 묵묵히 노트북을 지키고 있어야 하는게 괴로웠고 더 이상 참아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노트북을 밀어버릴 결심을 했다. 2. 포맷을 결심하면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자료 백업이다. 노트북에 주로 저장되어 있는 자료는 작업하던 문서와 이미지, 그리고 메일 같은 것들..
개인적으로 빨간우산(Avira AntiVir)의 사용을 선호하고 (또한 부담도 적고 성능도 나름 신뢰하니까) 또 사무실의 다른 분들 PC를 보면 USB로부터 옮은게 분명한 바이러스에 걸려서 '내 컴퓨터' (정확히는 그분의 컴퓨터)가 열리지 않는 사태를 보면서 큰 맘 먹고 해당 백신을 삭제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파일과 레지스트리 항목만 삭제하였더니, 이상하게 재부팅 후 로그온만 하면 어디선가 다시 설치가 되는 것으로 보아서는 회사 네트워크로부터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도록 되어 있는 거 같더군요. 아무튼 아래와 같은 절차를 통해서 삭제한 후 재부팅을 하니 더 이상 재설치가 되지 않았습니다. (만세) 1. 실행중인 Trend Micro OfficeScan의 프로세스들을 kill 한다. - Shift + Ctr..
말그대로 멀쩡히 잘되던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해서 5일가량을 원인을 못찾고 있었다. 구글과 네이버를 샅샅이 뒤져서 해보라는 건 다 해봤지만 되질 않았다. 방화벽도 문제가 없었고, 텔넷/원격데스크톱 접속까지 문제없이 잘 되는데 \\ip로 접근하는 경우만 드라이브가 열리지 않고 네트워크 공급자를 찾을 수 없다는 거다. 그래서 원격 데스크톱으로 붙어서 이것저것 살펴보던중 드디어 원인을 찾았다. server 서비스가 꺼져있었네... 아 이런 - _-;;;
어딘가 찾아보면 구글 크롬에도 이런 저런 플러그인을 만들어서 배포하는 사람들이 있는지도 모르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크롬을 위한 부가 기능이 존재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크롬을 쓰면서 약간 아쉽다 생각이 드는 것 중 하나가 마우스 제스쳐가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이고 (물론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는 길도 있기는 합니다만) 또 하나는 광고 차단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애드센스로 큰 수익을 내고 있을 구글에서 광고 차단 기능을 제거할리 만무하기에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글, 캘린더에 기어좀 달아주세....) 저의 하루 일과 대부분을 함께하여 주말에도 간혹 웹서핑을 함께하는 - _- 회사의 노트북은 그리 좋은 CPU를 탑재하지 못한 관계로, 플래시 배너들이 번쩍거리는 곳을 들어가면 ..
easyInstall은 소스포지 등에 올라와 있는 모듈을 알맞은 (설치된 파이썬 버전에 맞는) 버전으로 내려 받아 설치까지 한 번에 해주는 기특한 툴이다. 설치는 이 파일을 실행하는 것으로 해결된다. C:\> python ez_setup.py PATHEXT에 .PY를 등록해 놓았다면 명령 프롬프트에서 ez_setup 만 타이핑 해도 된다. 소스 포지상에 ---.egg 이런 식의 파일이 올라와 있으면 easy install로 설치할 수 있는 듯 하다. 이지 인스톨이 설치가 되었다면 시스템 환경 변수에 path = %PATH%;c:\python\scripts 와 같이 scripts 폴더를 추가해주고 설치하면 된다. 대략 다음과 같은 모듈들을 설치해 보았다. easy_install twill easy_inst..
구글 api로 접속하면 그 때 생성된 날씨 정보를 xml형태로 돌려준다. 이것을 받아와서 파싱한 다음 화면에 출력해준다. 대신 아이콘 이미지 경로는 필요없으니까 표시하지 않는다. 사실 좀 많이 쉽다! - _- import urllib2 from xml.dom import minidom f1 = urllib2.urlopen('http://google.co.kr/ig/api?weather=seoul') a = f1.read() a = a.decode('euc-kr') doc = minidom.parseString(a.encode('utf-8')) for node in doc.childNodes[0].childNodes[0].childNodes: for child in node.childNodes: if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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